김희철 입대 소감"조용히 입대하고 싶었는데..그래도 좋아"

2011-08-28     온라인 뉴스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공익근무요원으로의 입대를 앞두고 소감을 말했다.

2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 26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입대 전 마지막 무대를 마친 김희철을 만났다.

무대를 끝낸 후 김희철은 "너무 생색내면서 가는 거 아닌가 싶다"며 "조용히 입대를 하고 싶었는데 마지막까지 박수 받으면서 가서 기분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철은 내달 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3개월 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