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딩동’, LG생활건강과 공동 마케팅

2011-08-29     김현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소셜 쇼핑 서비스인 '딩동'이 LG생활건강과 제휴해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30일까지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이나 ‘뷰티플렉스·보떼’ 매장을 처음 방문하는 딩동 사용자는 1천 포인트를 받는다.

더페이스샵 멤버십 카드를 딩동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영화 예매권이나 배스킨라빈스 31 아이스크림, 5천원 쿠폰 등을 받을 기회를 얻는다. 

뷰티플렉스·보떼에서 2만원 이상 물건을 구매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매주 멤버십 포인트 3만점, 영화 예매권, 배스킨라빈스 31 아이스크림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딩동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맹점 정보와 이벤트 내용을 확인하고, 각종 할인과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위치기반 소셜 쇼핑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