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1년 임단협 조인식 가져
2011-08-29 안재성 기자
현대자동차의 2011년 임단협 조인식이 열렸다.
현대차 노사는 29일 오후 4시 30분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김억조 사장과 이경훈 지부장 등 양측 교섭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임단협 조인식’을 가졌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24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데 이어 26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4.2%의 찬성률로 최종 타결, 3년 연속 무분규를 이어갔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안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