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킴 보아 닮은꼴 "조권도 보이네?"

2011-08-29     온라인 뉴스팀
지난 26일 방송된 '슈퍼스타K3'에서 유나킴이 이승철로부터 보아 같다는 평을 받으며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국 예선 참가자 유나킴은 재치와 발랄함으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송지은의 '미친거니'를 부른 유나킴은 심사위원 이승철로부터 "발음이 너무 어눌하다"고 평가를 받으면서도 "진지함이 눈에 나와 충격적이었다, 과거 보아를 보는 것 같다"는 평가를 받으며 합격했다.

윤미래는 "우리 사무실로 데려가고 싶다, 매니져 어디 있나?"라며 유나킴에게 욕심을 내비쳤다.

오디션에 임하기 전 유나킴은 "조권처럼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이 좋다"며 주체 못하는 끼를 대기실에서 발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