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협력사에 상품대금 3천억 조기지급 2011-08-30 박신정 기자 이마트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상품대금 조기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조기지급으로 이마트와 거래하고 있는 1천700여 중소 협력업체는 명절 전에 상품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마트 관계자는 “원래 상품대금 지급일이 15일이지만 추석 연휴가 11~13일인 점을 감안해 9일 3천억원을 조기지급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