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입원, 심장 이상으로 3개월째 치료 중 "의가사제대는 싫다?"
2011-08-31 온라인 뉴스팀
지난 5월 입대한 배우 임주환이 심장 이상으로 3개월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주환은 현재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모 사단의 의무대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받다 이상 증세가 있어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후 임주환은 강원도 삼척의 사단으로 옮겼으나 몸상태가 좋지 않아 의무대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임주환 측은 의가사 제대 등은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주환은 입대 전부터 심장 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면제나 공익근무가 가능했으나 임주환이 현역 입대를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