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위스키 추석 선물세트 출시

2011-08-31     지승민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한가위를 맞아 대표제품인 위스키 ‘임페리얼’과 ‘발렌타인’을 중심으로 폭넓게 구성된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17년 연속 누적 판매량 1위를 지켜온 위스키 ‘임페리얼’ 선물세트는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부드러움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 ‘임페리얼 17’을 비롯해 12, 19, 21년 등 연산별로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연산별 특징에 따라 고급 스트레이트 잔, 온더락 잔 등을 함께 구성했으며 가격은 3~10만원.


긴 시간 오크 통에서 베어 나온 탄닌의 깊고 투명한 담갈색을 띠고있는 ‘임페리얼 17’은 임페리얼 특유의 달콤한 바닐라 향은 그대로 살리고 과일 맛과 달콤한 토피의 조화가 한층 더 부드럽고 숙성된 맛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위스키 애호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발렌타인’은 17년, 21년, 30년 제품을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담아 품격을 더했다. 가격은 3만4천원∼110만원.

발렌타인의 대표작인 17년 선물세트는 500ml와 700ml 두 종류로 출시된다. 발렌타인 17년은 깊은 황금 호박색으로 오크향이 특징으로 ‘2011 국제 주류 품평회(IWSC)’에서도 골드메달을 수여 받아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이 밖에 ‘로얄살루트’, ‘시바스리갈’ 등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인기 위스키 브랜드들이 연산과 용량에 따라 다양하게 준비됐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한가위 선물세트는 국내 주요 백화점을 포함해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