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프라임 최강 사양 탑재, 아이폰5와 맞대결 예정
2011-08-31 김현준기자
삼성전자가 최고사양의 스마트 폰 '넥서스 프라임' 을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애플의 아이폰5와 갤럭시 S2가 경쟁 상되가 되지 않는다는 판단하에 '넥서스 프라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미국 IT 전문지 BGR이 31일 보도했다.
‘넥서스 프라임’은 오는 10월 중 미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으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4.0을 기본적으로 탑재했으며 듀얼코어 1.5Ghz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1Gb 램에 4G LTE가 지원된다.
또 4.5인치 아몰레드 HD 디스플레이와 1280X720 해상도, 10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됐고, HD 영상 캡처 기능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