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친동생 데뷔, 미나랑 똑같이 생겼네~
2011-09-01 온라인 뉴스팀
2002월드컵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가수 미나의 친동생 니키타(심성미.33세)가 가수로 데뷔한다.
오는 2일 미나의 친동생 니키타는 디지털 싱글앨범 ‘딥키스’를 발표하고 가수로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니키타는 지난 7월 자신의 언니의 앨범 ‘토이보이’의 피처링에 참여하며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공개될 니키타 신곡 ‘딥키스’는 어반 힙합 비트와 어쿠스틱 기타의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미디엄 팝으로, 남자 친구가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장면을 본 여자의 마음을 노래한다.
니키타는 “늦은 나이에 가수에 도전한다는 것은 모험이지만 잘 부딪혀서 쉽게 잊히지 않는 가수로 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WP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