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해피투게더 출연해 "오랜만에 정말 오버 많이 하고 와 걱정"
2011-09-01 온라인 뉴스팀
배우 유민(33)이 국민MC 유재석과 함께 찍은 셀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민은 지난 3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진을 공개, “재석 오빠랑 오랜만에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이라며 “정말 오버 많이 하고 왔다. 걱정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유민은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의 유니폼을 입고 유재석과 함께한 모습이다. 특히 30대에 접어든 유민이 나이를 무색케한 동안인 미모를 뽐내 남성들의 시선을 끌어당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더 예뻐졌다”, “피부에 방부제 뿌리는 듯”, “무슨 오버를 했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이 출연한 ‘해피투게더’는 방송분은 이달 말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유민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