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지역 특산품 추석 선물 긴급배송

2011-09-02     오승국 기자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맞아 전국으로 완도 특산품이 배송되고 있는 가운데 2일 완도읍 농공단지 내 특산품 공장들이 연일 밀려드는 주문량을 맞추느라 밤샘 작업을 하고 있다. 김, 멸치, 미역, 다시마등 추석 선물용 특산품이 예년에 비해 30%의 주문량이 늘고 있고, 이달 7일까지 주문 생산한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