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손예림 지적, "여전히 도전자들에게 까칠하네~"
2011-09-03 온라인 뉴스팀
손예림이 이승철에게 호된 지적을 당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 지역 예선을 통과한 150여 명의 도전자들의 슈퍼위크 무대가 방송을 탔다.
슈퍼위크는 '슈스케3'가 생방송 대결로 가는 마지막 관문. 150 여명 중 48명을 선발하는 슈퍼위크 무대에 손예림이 첫 도전했다.
손예림은 ‘한국의 코니탤벗’이라는 수식어를 얻게된 실력파 도전자다.
이날도 손예림은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불러 예선보다 한층 성숙된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승철은 “왜 후렴을 부르지 않았냐”고 지적했고 손예림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티즌들은 "정말 좋았는데 이승철은 여전히 도전자들에게 너무 까칠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손예림의 좋은 목소리를 듣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3’은 4주간의 지역 예선을 마치고 합격한 참가자들의 슈퍼위크 돌입이 그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