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피부 관리, "이렇게만 하면 나처럼 꿀피부 돼~"

배우 문채원이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결을 밝혀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문채원이 출연,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문채원은 “야외촬영을 많이 해서 지금은 많이 탄 상태다. 시간에 쫓기도 잠도 잘 못 잔다”며 “배즙을 먹었더니 몸에 잘 받고 피로 회복도 됐다. 하루에 한 두 개 정도 마신다”고 피부결 유지 비결을 털어 놨다.

아울러 문채원은 이어 광대뼈 및 혈점을 문지르는 마사지와 눈썹 아래 뼈를 엄지로 누르며 눈썹을 따라 끝까지 마사지하기를 비롯 귀 뒤쪽 목 부분을 두 손가락으로 밀어 올리는 마사지 등을 공개했다.

이어 아이스박스에 오이와 자두를 가지고 다니는 문채원은 "식사를 제대로 못해서, 그냥 생으로 먹어도 되고 요구르트와 섞어 믹서에 갈아 마시면 좋다"고 전하면서 건강주스 제조법을 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