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가 반했었다던 박영린, 도대체 누구길래?

2011-09-03     온라인 뉴스팀

이휘재의 관심을 받았던 탤런트 박영린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는 '지치고 힘들 때 위로 받고 싶은 여자' 순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정주리는 '지치고 힘들 때 위로 받고 싶은 여자'로 박영린을 4위에 꼽았다. 정주리는 "박영린은 이휘재가 인정한 여자"라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같은 정주리의 발언에 이휘재는 "결혼 전 '스펀지'에 같이 출연할 때 박영린에게 대시하려고 했다"고 말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하지만 이휘재는 "그렇지만 너무 세보이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영린은 배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뒤 연기자로 데뷔했다. 현재는 방송인 겸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KBS2 '연예가 중계' 리포터를 하기도 했다. 수려한 말솜씨와 세련된 미모로 지난해에는 Mnet '와이드'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