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부 야구장 키스 화제 '변함없는 금슬' 과시~

2011-09-04     온라인 뉴스팀
이명박 대통령 부부가 야구장에서 깜짝 키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살야구장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방문해 경기를 관전했다.

이날 경기 4회말 종료 후 '사랑의 키스타임'이 되자 이 대통령과 김 여사 역시 자연스럽게(?) 입을 맞췄다. '설마'했던 관중들은 이 대통령 부부가 실제로 키스하자 놀라움과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금슬좋은 대통령 부부 보기 좋다" "이런 공개적인 키스는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일 듯" "현장에 있었다면 '한번 더"를 외쳤을 듯"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사진-연합뉴스)

<키스하는 이명박 대통령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