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키스 헬로 버스...가창력과 섹시미에 시청자들 엄지손가락!
2011-09-04 온라인 뉴스팀
걸그룹 전성 시대에 또 다른 대박 걸그룹이 탄생했다.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키스가 첫 데뷔 무대를 대성공으로 이끌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은 것이다.
에이프릴키스는 지난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디지털 싱글 ‘워너비’ 타이틀 곡 ‘헬로 버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2일에는 KBS 2TV ‘뮤직뱅크’에도 출연, 노래실력뿐 아니라 뛰어난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도 뽐냈다.
특히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우수한 라이브 실력 및 섹시한 안무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첫 무대를 마친 에이프릴키스는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어떻게 무대를 하고 내려왔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라면서 “우리 6명 모두 이 순간만을 손꼽아 기다려왔다”며 소감을 표했다.
수민, 쿠지, 해즌, 사라, 쥴리, 시호 등 6명으로 구성된 에이프릴키스는 데뷔 전부터 ‘여자 2PM’이라는 수식어로 화제를 모았었다. 슈퍼모델, 광고모델, 뮤지컬 배우 등 화려한 경력도 이목을 끈다. (사진=앤디브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