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전세기, 부산까지 특별전세기 탄 이유는?

2011-09-04     온라인 뉴스팀

부산까지 특별전세기로 이동하게 되자 1박2일 멤버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떠날 줄을 몰랐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청자 대표 100명을 대상으로 한 ‘시청자투어 제3탄’에서 부산까지 이동수단으로 시청자 모두를 한꺼번에 태울 수 있는 특별전세기가 마련됐다.


이는 사상 초유의 일로서 고령의 시청자들을 더 편안히 모시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이날 ‘1박2일’ 프로에는 고(故) 손기정과 동갑인 1912년생부터 태어난 지 1년도 안된 2011년생까지 100명의 시청자들이 참여했다. 또 스페셜 게스트인 성시경과 백지영, 김병만, 전현무 등도 함께해 메가톤급 오프닝을 선보였다.(사진=KBS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