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만만세 본격 러브라인 가동!...이보영-이태선 폭풍키스에 시청자들 “와우~~”
2011-09-04 온라인 뉴스팀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극본 박현주/연출 주성우)에서 본격 러브라인이 가동되기 시작했다.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극본 박현주/연출 주성우) 16회에서 변동우는 강재미에게 “아줌마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여러 날 갈등하던 강재미는 갈등을 했다. 약속된 날 자정이 가까워서 변동우의 사무실을 찾았다.
닫혀 있는 사무실 문에 실망하던 찰나 변동우가 사무실로 돌아왔다. 강재미는 “솔직하게 말하겠다. 끌리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러나 우리가 시작하지 말아야할 이유는 많다. 그래서 난 자신없다”고 말하면서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변동우는 오히려 더 과감하게 다갔다. 갑자기 강재미의 허리를 끌어안더니 폭풍 키스를 시전한 것이다. 처음에는 놀라던 강재미도 곧 변동우를 마주안았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에 아직도 장애물은 많이 남아 있다.(사진=MBC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