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아이돌 실물미녀 당당 1위 등극!...실물미남 1위는 2PM 닉쿤

2011-09-05     온라인 뉴스팀

아이돌그룹 티아라 지연이 ‘최고의 실물미녀’로 뽑혔다.


3일 방송된 케이블·위성 TV 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이 아이돌 연예인 8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티아라의 지연이 실물미녀 1위로 꼽혔다. 지연 외에 소녀시대 윤아, 미쓰에이 수지, 같은 티아라의 큐리 등이 실물미녀로 거론됐다.


한편 실물미남 1위는 2PM의 닉쿤이 차지했다.


지연은 “화면빨을 받지 못해 아쉽다”며 “실물이 더 예쁘니까 직접 보러 와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