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탈세 의혹, 수십억 원 세금 추징당해
2011-09-05 온라인 뉴스팀
강호동이 국세청으로 부터 수십억 원의 세금을 추징당했다.
국세청은 강호동이 탈세 의혹이 있다고 판단해 지난 5월 신고된 강호동의 종합소득세 신고 내역에 대해 강도높은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강호동은 KBS <1박 2일>은 물론, MBC <무릎팍도사>, SBS <강심장>, <스타킹> 등에서 받는 회당 출연료가 900만 원에서 1천만 원에 이른다.
한편, 강호동은 최근 <해피선데이-1박2일> 하차 의사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