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인터넷·미디어 대학원생 10명에 장학금

2011-09-05     김현준 기자
NHN은 한국언론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한국언론학회-NHN 학문 후속세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한 대학원생 10명에게 1인당 10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자는 언론학회에서 추천한 심사위원 3명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들은 인터넷의 사회·문화·경제적 측면에 대한 연구와 스마트폰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며 내년 초 최종 결과물을 논문 형태로 제출할 예정이다.

NHN과 한국언론학회는 인터넷과 미디어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탐구하는 젊은 연구자들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8월 1차 장학생을 선발한 데 이어 이번에 2차로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