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제46회 전국기능경영대회 후원
2011-09-05 유성용 기자
삼성전자는 기능인력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5년째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기계설계/CAD 등 48개 직종에서 전국 16개 시·도 지역의 1천896명의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펼쳤다. 대구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서울시와 경기도가 각각 2,3위에 올랐다.
삼성은 대회 종목 중 기계설비, 금형 등 자사 관련 16개 종목의 상위 입상자에게는 삼성 입사 기회를 부여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