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협력사 해외판로 지원 '박차' 2011-09-06 유성용 기자 삼성전자는 협력사들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의 전자부품 전문유통업체인 바이텍과 '삼성전자 협력사 해외판로 지원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일본 수출을 희망하는 삼성전자 협력사는 관련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삼성전자 최병석 부사장은 "협력사가 기술력을 확보해 해외 시장 개척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부품 전문회사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