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효조 삼성 라이온스 2군 감독 별세

2011-09-07     온라인 뉴스팀

장효조(55) 삼성 라이온즈 2군 감독이 7일 별세했다.

장효조 감독은 최근 간암으로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가 투병생활을 해오다 7일 오전 7시30분에 숨을 거뒀다.


빈소는 동아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강경화 씨와 장남 장의태 씨가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