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기 기자 명함 "대박이야~누구 것인지 딱 알겠네"
2011-09-07 온라인 뉴스팀
KBS 박대기 기자의 명함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대기 기자 명함'이라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박대기 기자의 명함에는 지난해 화제가 된 박대기 기자의 폭설 속 리포팅 장면이 그대로 프린트 돼 있어 네티즌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 박대기 기자의 명함에는 이메일 주소가 박대기 기자의 이름을 딴 'Waiting'이라고 적혀 있어 관심을 모았다.
박대기 기자의 명함을 접한 네티즌들은 "센스 대박이다", "얼굴 잊어버리지 않겠다', '누구 명함인지 딱 알겠다"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