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도서산간 초등학교에 교육용 태블릿PC 기증
2011-09-08 김현준 기자
LG유플러스는 전교생이 50명 미만인 소규모 초등학교에 에듀탭을 제공하는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에 따라 서원초등학교와 화덕초등학교에 각각 26대, 25대의 에듀탭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들 학교 3∼6학년 학생 전체와 담임교사들이 에듀탭으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또 지난달 이들 학교에 100Mbps 속도의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유플러스존(U+zone)을 구축해 학교 안 어디서나 와이파이에 접속해 에듀탭으로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서원·화덕초등학교에 에듀탭 전문가를 파견해 학생들에게 에듀탭으로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 방법을 가르쳐줄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5일부터 19일까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LGUplus)과 트위터(twitter.com/LGUplus)를 통해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 신청을 받고, 심사를 통해 이들 두 학교를 지원 대상 학교로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