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집 경매 매물로 나와 "11억 집이 5억 원 대로...안타깝네~"
2011-09-08 온라인 뉴스팀
쿨의 김성수의 집이 경매 매물로 나왔다.
지난 7일 김성수와 전처 강 모씨가 소유한 집이 서울중앙지법 경매 11계 매물로 등장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성수의 집은 11억원대의 고급 빌라지만 최저 매각 가격이 5억6천320만원으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성수는 지난해 9월 아내와 헤어졌으며 최근 MBC '놀러와'에 출연해 생활고에 시달렸던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