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기자간담회 숏컷 스타일 선보여 "오~미소년이야"

2011-09-09     온라인 뉴스팀

장나라가 기자간담회에서 숏컷 헤어를 선보였다.

지난 5일 서울 동숭동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열린 ‘2011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2011)' 기자간담회에서 장나라가 숏컷 스타일로 나타났다.


장나라는‘2011 서울국제공연예술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장나라는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최종 꿈이 연극배우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아버지 주호성(연극배우)으로 부터 연극 등의 공연이 발전해야 문화가 발전한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11회를 맞는 ‘2011서울국제공연예술제’는 오는 28일부터 34일간 8개국 37개 단체의 공연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나라짱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