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선프로그램, ‘노리코, 서울에 가다’ 김지수 도플갱어 화제

2011-09-11     온라인 뉴스팀

KBS 추석특집극 <노리코, 서울에 가다>에 일본 여배우 다카시마 레이코가 배우 김지수 닮은꼴로 화제다.

 

다카시마 레이코는 <노리코, 서울에 가다>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이홍기와 호흡을 맞췄다. 극중에서 다카시마 레이코가 김지수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스틸컷에는 다카시마 레이코가 오토바이에서 이홍기 뒤에 앉은 모습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얼핏 보고 김지수인 줄 알았다”, “김지수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 “닮긴 했지만 김지수에는 한참 못미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촬영 초반 그는 한국의 촬영 분위기에 부담을 갖기도 했지만 이홍기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과 세심한 배려 속에 즐겁게 촬영해 임할 수 있었다며 호감을 표했다.(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