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탄생2 티타, 이승환 가슴 벌렁벌렁

2011-09-11     온라인 뉴스팀

MBC ‘위대한탄생2’에 출연한 ‘티타’가 화제를 모으고있다.

 

‘위대한탄생2’는 지난 9일 유럽 오디션장면을 방송했다. 참가자였던 영국인 ‘티타’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임파서블’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또 가요를 불러달라는 이승환의 요청에는 2NE1 ‘Lonely’를 불러 완벽 소화했다.

 

이승환은 “시작할 때 AR을 듣는 줄 알았다. 나무랄 데 없는 노래실력을 갖고 있다. 더 봐도 되는데 가슴이 떨릴 것 같아서 더 못 보겠다”고 극찬했다.

 

이선희 역시 “실력이나 모든 것이 완벽하다. 다양한 미션에서 어떻게 될까라는 걱정이 있긴 하지만 그건 차후의 문제다”라며 합격을 선사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2NE1 씨엘이 나온 줄 알았다”, “소름 끼쳐 혼났다. 대박이다”, “1등은 따 논 당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타는 세계적인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펙터>의 TOP12 출신으로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공연한 적이 있다.

 

(사진=MBC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