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써니 공감 "학창 시절때 좀 더 놀걸 후회"영화에 완전 몰입됐네~
2011-09-12 온라인 뉴스팀
12일 오전 기성용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나도 써니를 봄. 혼자 즐겁게 감상했다. 정말 공감대 형성 최고”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그는 “중고등학교 때 좀 더 놀걸 그랬다. 가끔은 친구들과 정신없이 노는 것도 정말 좋다”면서 자신의 지난 학창시절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한편 영화 ‘써니’는 지난 8월 중순 기준으로 관객수 744만을 이루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11위를 기록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