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라 톱16 탈락 “한국 제치고 선발된 아시아권 미녀는?”
2011-09-13 온라인 뉴스팀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2011 미스유니버스’ TOP16에 들지 못하고 탈락했다.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는 1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미스유니버스에 출전해 한국의 미를 과시했으나 아쉽게도 톱16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올해 미스유니버스에는 역대 최다 89개국 미녀들이 참가한가운데 개최됐으며 영광의 1위는 미스앙골라인 레일라 로페즈가 차지했다.
2위 자리에는 미스우크라이나가 3위는 미스브라질, 4위는 미스필리핀, 5위에는 미스차이나가 당선됐다.
한편 톱16에는 프랑스, 코소보, 콜롬비아,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푸에르토리코, 브라질, 네덜란드, 미국, 우크라이나, 앙골라, 파마나, 코스타리카, 포르투갈, 필리핀, 베네수엘라 대표가 선발됐다.(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