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결별 심경, 강호동 충격 강심장..붐과 효연 폭로가 살릴까!?

2011-09-13     온라인 뉴스팀

제대한 붐의 활약은 계속된다.

13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붐은 배우 이동욱과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지난 주 복귀 신고를 하며 김재원, 재희, 이동욱, 이준기, 이진욱, 이동건 등 스타들과의 군 생활 에피소드에 이은 야심작이다.

붐이 "붐 아카데미에서 굉장히 탐내는 인재"라고 소개한 것에 걸맞게 이동욱은 전화상으로 붐의 기대를 뛰어넘는 순발력과 재치로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소녀시대 효연은 짝사랑했던 남자 아이돌에 대한 마음을 접었다고 고백한다.

효연은 "순수한 마음을 용기 있게 (방송에서) 고백했던 건데 그 분이 어떻게 아셨는지, 자기인 걸 눈치 챘더라"며 "지금은 그 이상형이 깨져버렸다"며 마음이 떠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서는 붐, 소녀시대 써니 서현 효연, 백두산 유현상 김도균, BMK, 개그맨 양세형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