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켓오 ‘소프트 브라우니 케익’ 출시

2011-09-14     지승민 기자

오리온이 홈메이드 방식의 원형케익인 ‘소프트 브라우니’를 출시했다.

오리온에서 운영하는 ‘맛있는 건강’ 마켓오 레스토랑 내 위치한 ‘카페 브라우니’는 퓨어초콜릿을 사용해 마켓오의 쉐프가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소프트 브라우니 케익’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소프트 브라우니 케익’은 100% 코코아 파우더와 퓨어초콜릿만을 사용해 브라우니 특유의 맛이 더욱 진하고 풍부하며 최근 시중의 가정용 브라우니믹스로 만든 브라우니보다 맛과 품질에 있어서 확연히 다른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소프트 브라우니 케익’은 마켓오 압구정점과 도곡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2만8천500원.

마켓오 레스토랑 관계자는 “마켓오 브라우니의 국내 외를 넘어선 인기에 힘입어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메뉴”라며 “친구들과의 파티에 브라우니케익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