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시네마 3D TV' 한류 콘텐츠 서비스

2011-09-15     유성용 기자
LG전자는 ‘시네마 3D 스마트 TV’ 전용 한류 콘텐츠 서비스인 'K팝 존'을 16일 국내에 본격 런칭한다고 15일 밝혔다.

‘K팝 존’은 빅뱅, 카라, 비스트 등 대표적인 한류 스타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3D 콘서트, 라이브 콘서트, 메이킹 필름, 멀티앵클 클립 등 코너로 구성된다.

시네마 3D TV 사용자는 스마트 TV 홈 화면에서 LG스마트 TV 앱 스토어에 접속해 ‘K팝 존’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한국을 시작으로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연말까지 모두 25개 국가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