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김가온 교수 내년 1월 결혼 "재즈클럽에서 만난 앨리트~"

배우 강성연(35)과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35)이 내년 1월 결혼한다.

김가온 강성연 두 사람은 강성연이 MC로 활동하던 케이블채널 올리브 '푸드에세이'를 촬영했던 재즈클럽에서 만나 1년 여 간 사랑을 키웠다.

김가온은 서울대, 버클리 음대 그리고 뉴욕대 대학원 석사를 수료한 앨리트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2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현재 백석예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7일 서울대학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연합뉴스, 제이아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