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날 사유리 브로닌 따루, 미녀들의 한국 사랑~~
2011-09-17 온라인 뉴스팀
'미녀들의 수다' 출신 3인방 사유리 브로닌 따루가 남다른 한국 사랑을 강조했다.
1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사유리는 브로닌과 함께 따루가 운영하는 막걸리 집을 방문했다.
이날 브로닌과 따루는 "가족들과 통화할 때 영어 발음도 한국식으로 나온다. 갑자기 한국말이 튀어나오고 머리가 복잡하다"면서 입에 붙어버린 한국말을 나타냈다. 브로닌은 또 "우리는 누구보다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말도 열심히 배우고 있으니 한국에서 활동하는 연예인처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유리는 "일본에 대한 한국인들의 편견을 깨고 싶다. 아울러 한국과 일본의 맛있는 음식을 전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사진=MBC 화면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