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빈 양 ‘공주의 남자’ 아강, ‘애정만만세’ 다름이로 인기만발

2011-09-17     온라인 뉴스팀

‘공주의 남자’ 아강이, 아역배우 김유빈 양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유빈 양은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와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김승유(박시후 분)의 조카 아강과 남대문(안상태 분)의 딸 다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김유빈 양의 팬을 자처하며 “꼬맹이가 어쩜 저리 연기를 잘하는지”, “아강이 때문에 드라마 보네요”, “나중에 대성할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빈 양은 2005년 1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6살이다. SBS 드라마 ‘오마이레이디’에서함묵증에 걸린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사진=드라마캡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