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눈물, 닉쿤과 가상결혼 마무리? 실제 연인으로?

2011-09-17     온라인 뉴스팀
닉쿤과 빅토리아가 눈물로 이별의 아쉬움을 달랬다.

17일 방영된 MBC'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가상커플 닉쿤과 빅토리아가 1년 3개월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닉쿤과 빅토리아는 결혼한 지 456일이 되는 날을 기념하는 파티를 마련했고 이자리에는 이용대 선수와 f(x) 설리, 루나, 엠버까지 참석해 축하했다.

특히, 닉쿤은 빅토리아를 위해 깜짝 선물을 공개했고, 빅토리아는 고마움과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쿤토리아를 더는 볼 수 없겠네.." "호감커플이었는데.." "가상이 아닌 실제 연인으로?" 등 아쉬움과 호기심을 나타냈다. (사진-MBC'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