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착시 사진 2탄?!! 남자보다 얼굴크기 차이 '굴욕'

2011-09-18     온라인 뉴스팀

가수 옥주현의 착시사진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옥주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가씨와 건달들' 보러온 지인들의 필수 코스! 2막 첫 곡 때 쓰는 저 느낌 있는 장신구로 느낌 있는 방문샷 찍기! 정말 느낌 있다 권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 이상하게 얼굴이 커보여서 '착시사진'으로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사진이 뭔가 이상하다" "어라? 옥주현 얼굴이 이렇게 컸나?" "옥주현 어깨보다 얼굴이 더 커~~" "조권 얼굴이 작아서 옥주현이 더 커보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옥주현은 ‘극세사 다리’ 등 명품 몸매로 화제가 됐다.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 출연해 뉴욕 핫박스 최고의 순정파 쇼걸 '아들레이드'를 연기하고 있다. 이 뮤지컬은 승부사들의 사랑과 인생을 건 한판 승부, 네 남녀의 명작 스캔들 등 화려함과 유머러스함은 물론 정교하게 짜여진 스토리로 유명하다.

옥주현은 극중 파트너와 함께 포착된 사진에서도 상대배우 못지 않은 얼굴 크기와 대비되는 극세사 다리로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