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최지우 호감표시 "오빠 소리 듣는다 하하~" 열애설 터지나??!

2011-09-18     온라인 뉴스팀

배우 윤상현이 한류스타 최지우로부터 "오빠" 소리를 듣는다며 과도한 호감을 표시했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녹화촬영에서 윤상현은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지우에 대해 "사귀면 진짜 재밌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촬영장에서 윤상현은 ‘최지우 씨와 어떤 호칭을 쓰냐’는 질문에 “최지우씨한테 ‘상현 오빠’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말했다.

윤상현은 “정말 연기자 하길 잘 한 것 같다. 심지어 피곤하지 않느냐며 최지우가 커피까지 타다 준다”고 기뻐했다.

윤상현은 쉴 새 없이 최지우의 칭찬을 늘어놓았다. 이어 “최지우 씨랑 사귀면 진짜 재밌을 거 같다”고 고백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