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쉐, 신 메뉴 ‘크런치 불고기 타코’ 출시

2011-09-19     지승민 기자

외식전문기업 아모제(대표 신희호)가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 ‘마르쉐’가 가을철 신 메뉴 ‘크런치 불고기 타코’를 선보였다.

‘크런치 불고기 타코’는 타코쉘과 야채, 고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멕시코식 샌드위치다.

아모제에 따르면 특제 소스를 사용해 육즙이 풍부한 마르쉐만의 불고기와 구운 토마토, 양배추 등을 바삭하고 고소한 타코쉘에 넣고 입맛에 맞게 할라피뇨, 살사소스, 체다치즈 등으로 마무리 했다.

아모제 관계자는 “마르쉐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풍성한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며 “마르쉐의 타코는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뿐만 아니라 신선한 야채와 특제소스로 만든 불고기가 어우러져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메뉴 크런치 불고기 타코는 월드뷔페를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마르쉐 무역점과 잠실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