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신혼집 공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가 공주방 같아~"
2011-09-19 온라인 뉴스팀
유진과 기태영의 신혼집 침실이 공개됐다.
유진과 기태영은 최근 패션 잡지 인터뷰를 통해 신혼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유진이 오랫동안 혼자 살던 집을 리모델링 했다. 리모델링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권순복 이사의 도움으로 완성했다.
집안은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가 나는 베이지 톤 벽지와 화이트 톤 가구에 포인트 컬러를 살려 집안을 꾸몄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인터뷰를 통해 아직 결혼이 실감나지 않는다며 "여전히 연애중인 것 같아요"라며 신혼의 행복함을 전했다.(사진=유진 신혼집 공개 (인스타일 10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