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자 교통사고 ···차량 급발진에 두 다리 골절 중상
2011-09-19 온라인 뉴스팀
배우 김형자가 교통사고로 두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했다.
김형자는 지난 17일 자택 주차장에서 차량 급발진으로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를 당해 두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형자가 출연중인 SBS 아침드라마 ‘미쓰 아줌마’ 촬영도 연기됐다.
SBS 측은 19일 오후 “사고가 난 17일부터 촬영에서 빠진 상태”라며 “내일(20일) 김형자씨가 수술을 받는다. 수술 후 경과를 보고 향후 드라마 촬영 일정을 조율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