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런닝맨 녹화 참여 "행운의 짝궁은 뉴구~?"

2011-09-19     온라인 뉴스팀

소녀시대가 ‘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소녀시대 윤아, 태연, 제시카, 유리, 서현, 효연 등 여섯 멤버들은 경기도 고양시에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이들은 ‘짝궁 레이스’ 업그레이드 버전 촬영에서 런닝맨 남성 멤버들과 짝을 이뤄 미션을 수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멤버들이 부럽다”, “짝궁이라니 대박”, “누구와 짝이됐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가 출연한 런닝맨은 오는 10월2일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