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첫방 반응 "화려한 볼거리+빠른전개+배우열연' 호평

2011-09-20     온라인 뉴스팀

드라마 ‘포세이돈’이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첫 방송된 KBS 2TV ‘포세이돈’이 화려한 볼거리와 빠른전개,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규모 밀항조직을 쫓는 해양 경찰청 대원들의 추격전과 미제사건이 박진감 있게 그려졌다. 화려한 영상미와 블록버스터급 해경 장비들이 볼거리를 더했다는 평가다. 

한편 '포세이돈' 첫 방송에서는 해양 경찰 정률(이성재 분), 선우(최시원 분), 수윤(이시영 분) 등 등장인물의 관계가 그려진 가운데 배우들의 열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