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미스코리아 진 이지선 결혼, 예비신랑은 외국계 금융회사 부장

2011-09-20     온라인 뉴스팀

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28)이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지선은 10월 22일 한남동의 한 호텔에서 외국계 금융인과 결혼한다.


이지선의 예비 신랑은 모건스탠리 부장으로 재직 중인 이 모씨로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선은 미국 파슨스 디자인스쿨 출신으로 2007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으며, 이후 케이블TV 온스타일 ‘OnStyle meets NY FW 09’, MBC 에브리원 ‘러브 에브리원’에서 MC로 활약했고, KBS 2TV ‘명작스캔들’에도 출연했다. (사진=이지선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