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윤아 사랑비 "욘사마,지우히메 뛰어넘는 초대형 스타 탄생할까?"

2011-09-20     온라인 뉴스팀
배우 장근석과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드라마 "사랑비"에 캐스팅되며 연일 방송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을동화', '겨울연가'의 윤석호 감독과 오수연 작가의 10년 만의 작품이기 때문.

윤 감독과 오 작가의 앞선 작품을 통해 배용준, 최지우, 송승헌, 송혜교 등의 초대형 스타를 배출했기 때문에 이에 버금가는 새로운 한류 스타가 '사랑비'를 통해 나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차세대 한류스타로 평가받으며 승승장구 중인 장근석과 ‘소녀시대 열풍’의 주역으로서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장악한 윤아와의 만남이기에 그 기대는 더욱 크다.

한편, 시대를 초월하고 세대를 넘어선 남녀의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그려낼 멜로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 제작 윤스칼라)는 9월 말 본격 촬영에 돌입해 2012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