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에 장충기 사장 2011-09-21 유성용 기자 삼성은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에 장충기 사장을 임명했다. 삼성은 21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정기출근한 뒤에 회장 업무를 더 보좌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장 사장을 미래전략실 차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은 김순택 미래전략실장 바로 밑의 2인자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