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호평 "자연스러운 연기에 발연기 우려 쏙 들어가"

2011-09-23     온라인 뉴스팀

강승윤의 ‘하이킥3’ 첫 연기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MBC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3회에는 강승윤은 극중 빚쟁이에 쫒긴 안내상(안내상 분) 가족이 경주까지 이르러 강승윤(강승윤 분)과 만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배고픔에 쓰러진 안내상 가족을 발견하고 강승윤이 던진 첫 대사는 “거지예요?”였다.

특히 강승윤은 자신을 “경주에서 제일 잘 나가는 한의원집 아들”이라고 밝히며 4차원적 엉뚱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발산했다.

앞서 강승윤은 엠넷 ‘슈퍼스타K2’ 출신 가수로 생애 첫 연기도전이라는 점에서 연기력에 대한 많은 염려를 낳았지만 이번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호평속에서 합격점을 받아냈다.(강승윤 호평 사진=mbc캡처)